신부님이 바뀔 때마다 고용불안이 반복된다

온라인 가톨릭언론, 가톨릭프레스는 2016년 3월부터 매월 특집 주제를 선정하여, 연재기획보도를 하고 있다. 특히 매월의 특집주제를 위해, 특별보도팀 ‘저스티스(Justice)’라는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교회의 문제를 성역없이 비판하는 시도를 하는 중에 있다. 그 중에서 2016년 6월 특집 주제는 '노동'이다. 이 글을 보자면, 가톨릭계 일반 노동자들의 문제는 고용불안, 저임금, 신앙페이(일종의 열정페이) 등으로 요약된다. 

신부님이 바뀔 때마다 고용불안이 반복된다

이 말은 가톨릭프레스의 2016년 6월 15일자 기사 <노동특집 : 한국 천주교 내부의 노동문제는 누가 말하나?> 부제 <노동착취는 문명화된 인신매매’라는 교황 메시지 되새겨야> 중에서 본당의 주임 사제가 바뀔 때마다 반복적으로 고용불안을 경험하는 사무장님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 프레스를 참고

노동특집 : 한국 천주교 내부의 노동문제는 누가 말하나?

- ‘노동착취는 문명화된 인신매매’라는 교황 메시지 되새겨야

특별보도팀 저스티스  edit@catholicpress.kr   기사등록 2016-06-15 

이 밖에도 가톨릭 프레스의 특별보도팀 저스티스가 현재까지 생산한 글의 링크를 걸어둔다. 

• 주제1. 교회의 권력구조와 폭력의 악순환
  ① 2016-3-15  인천교구가 민들레 국수집에 해 준 것
  ② 2016-3-22  사제들의 환속과 징계 그리고 죽음이 의미하는 것
  ③ 2016-4-06  주교들의 인사폭력
  
  

• 주제2. 사제양성의 위기
  ① 2016-4-26  ‘무엇’이 ‘위기’인가?
  ② 2016-5-04  사제를 ‘양성’ 하는가, ‘생산’하는가?
  ③ 2016-5-10  가톨릭계 신학대학 교수 연구실적 최하위?
  ④ 2016-5-13  교회개혁의 시작, 신학교를 혁신하라!
  
  

• 주제3. 노동 특집
  ① 2016-6-15  한국 천주교 내부의 노동문제는 누가 말하나?

    (계속 연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