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간 가톨릭평론 독자모임 시작 - 매월 세번째 수요일 저녁 7시

『가톨릭평론』독자모임 시작한다

- 3월부터 매주 세번째 수요일 저녁 7시 -

- 인문카페 옛꿈 (서울 대흥역 4번 출구)

“깊은 성찰, 열린 대화”라는 키워드로 한국 가톨릭 신앙인들의 소통과 담론을 위해 우리신학연구소가 펴내는 격월간지 『가톨릭평론』이 3월부터 독자모임을 시작한다. 

가톨릭평론의 지향 '깊은 성찰, 열린 대화'는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끼리 같은 이야기만 나누지 말고,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때론 그들의 주장에도 설득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려 있어야 한다는 태도를 말한다고 한다. 이런 맥락에서 3월부터 평론 독자분들과 매월 한 차례씩 독자모임을 시작한다는 것이 우리신학연구소의 계획이다. 또한 부담을 덜기 위해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모인다고 하니, 해당 월의 평론 책자와 찻 값만 가져가면 깊은 성찰과 열린 대화의 장에서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