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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노드 2018/2단계-준비위원회

준비위원회 분과위원 121명 현황분석 (대전교구 시노드 준비위원회)

대전교구 시노드 준비위원회 출범


전체 분과위원 인원 현황 분석

2016-7-5(화)~7(목), 정하상 교육회관에서 2박3일 연수 개최


분과위원의 절반 이상이 사제 계층

2016년 7월 5일(화) 오전 11시, 솔뫼성지에서 출범미사를 통해 새로운 걸음을 내디딘 대전교구 시노드 준비위원회의 분과별 인원은 절반 이상이 사제 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7월 3일자 대전주보(제2365호) 5면에 공지된 위원임명 명단에 따르면, 총 121명의 분과위원 중 사제가 63명, 평신도 43명, 수녀 13명 등으로 위원이 임명된 것이다. 이에 대한 비율현황은 아래와 같다. 


한편 시노드 구성원은 분과위원 외에 준비위원장(1명)과 1명의 부위원장(1명) 외에도 시노드사무국(4명)과 행정지원단(19명), 자문위원단(5명), 대외홍보담당관(1명)이 있다. 대부분이 신부님들(22명)이고, 그 밖에 평신도(6명), 수녀님(1명)이 함께 하고 있다. 그리고 특별히 여기에는 이름이 없지만, '박문수 박사'라는 아주 특별한 분이 사무국 전문위원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30명으로 볼 수 있지만, 한정현 스테파노 시노드 사무국장은 시노드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교육팀의 손정환 평신도 팀원은 신심활동분과 위원으로 중복편성되어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시노드의 활동인원은 편제상 151명이지만, 중복인원 2명을 빼면 실제는 149명이 되는 셈이다. 이들의 역할을 통해서 대전교구 시노드는 진정으로 함께 걸어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노드의 준비위원회가 본회의 단계인 1년 후의 대의원회의 모습을 결정짓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