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세월호참사 2주기 추모 미사와 침묵의 행진 (2016.4.15)
PHOTO '돌을 치워라!'
대흥동 성당 마당의 세월호 배 모형. 대전 정의평화위원회에서 기획하고, 극단 우금치에서 제작하였다.
천주교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성당 전경
천주교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성당 성전의 모습.
2016.4.15(금) 저녁 7시 30분, '돌을 치워라'라는 제목으로 세월호 2주기 추모미사가 시작되고 있다.
천주교 대전교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총대리주교
세월호 2주기 추모미사 중 신자들이 보편지향기도를 올리고 있다.
대전교구 세월호 2주기 추모미사에 참석한 단원고 희생자 장준영 군의 아버님 장훈이 영성체를 모시고 있다.
단원고 희생자 장준영 군의 아버지 장훈 씨는 세월호 참사의 조속한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하는 희생자들 가족의 심정을 전하며 하루빨리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기를 바랐다.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가 단원고 희생자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대전성모여고 노래동아리 학생들은 조용필의 ‘친구여’ 등을 부르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또래 친구들을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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